텐자브 세르콩 린포체는 제 14대 달라이 라마 성하의 가장 중요한 스승 중 한 명이며, 알렉산더 벌진 박사의 주요 스승이기도 합니다. 그의 현실적인 태도, 실용적인 접근 방식 및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그는 티베트인과 서양인 모두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티베트 불교의 모든 전통을 통달한 그는 학식 있는 학자, 뛰어난 수행자, 유능하고 자비로운 스승으로서의 최고의 자질을 겸비했습니다. 여기에서, 벌진 박사는 세르콩 린포체의 가까운 제자이자, 통역가, 영어 비서로서 그와 보낸 9년 동안의 개인적인 기억을 공유합니다.